손상된 연골조직 재생 및 통증 억제 효능 노리는 'EST-P-EXO1'
바이오 벤처 엑소스템텍이 국내 최초로 엑소좀 기반 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계획(IND) 신청에 나섰다. 21일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엑소스템텍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'EST-P-EXO1'(CARTISOME®)의 국내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(IND)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. 엑소스템텍은 이번 1상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EST-P-EXO1의 안전성을 평가한다. 이번 임상은 최대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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